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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수요일이 은영이 생일이라서 엄마가 미리 밥 사주신다고 내려오라고 해서 포항에 다녀옮.전동퀵보드(?)도 30분 타고 송도해수욕장도 오랜만에 거닐어 봄~

간간히 포즈를 변경하면서 거실에 두는데..총을 들고 있는 샷~

간만에 건프라~건담 에일 스트라이크 리마스터버젼을 조립했다.조립을 하면 늘 데칼도 다 붙이지 않는데...이번에는 다 붙였다. 역시 스티커는 폼이 나지 않는다. ㅋ

내가 선택한 후보가 당선이 될것인가? 16대 대통령선거부터 늘 관심을 가져왔지만, 이번 처럼 큰 관심이 가는건 16대 이후 처음인것 같다.방송보면서 치맥을 먹으려고 했는데..그냥 치킨만~아직은 여유롭게 보고 있다. 개표가 시작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 긴장이 되겠지... 과거의 개표현황과 결과를 보면..항상 우리 지역의 개표결과는 빨간색으로 물들었는데.. 이처럼 단일화된 생각이 형성된것이 나쁘다라고 할수는 없지만,아쉬움이 남는 개표였다. 물론 다른 지역도 한 색으로 물들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모두들 생각의 다양성이 있을 것이며,그 다양성을 대표하는 것이 오늘~내일 개표에서 나타날것이다.무엇보다도 통합하고, 합리적인 한국이 되길 바라며~ JTBC 우리의 선택을 치킨과 함께 한다.(BHC는 항상..

어버이날 엄마랑 대게를 먹으로 갔다.우리 부부가 계산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계산~친구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박달대게급 수입산을 먹었는데.. 살이 가득차 있는... 대게1kg당 6만원이라서 엄청 비싼 느낌이 들었지만, 홍게랑 비교도 안된다. 정말 맛나게 먹었다.역시나 대게 먹는다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없다~포항 죽도시장에서 대게 먹거나, 택배주문할때는 박씨수산.kr 에서 주문~ 엄마랑 배부르게 대게를 먹고 은영이랑 둘이서 영일대 데이트~자주 가는 영일대지만, 늘 행복하게~ 다녀온 데이트다.

간만에 조카들과 나들이 갔다.오늘처럼 이렇게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면 참 사랑스런 아이들이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나른한 오후에 조용히 차에 앉아서~

제품 정보 : 아이모리 옐로스퀴어 (링크)2005년에 포토앨범을 만들고 포토북도 하나 만들고 십년이 훌쩍 지난 시점에서 다시 포토북을 만들었다.예전에 만든 포토북과는 다르며, 포토앨범이라고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참고 : 나의 앨범 제작기아이모리에서 주문하고 약 3일 만에 도착한 제품이다.이번에는 작은 사이즈로 주문을 했다. 일반적인 소설책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비슷해서 책장에 넣어 두기에 적당하다. 하드커버 포토북과 2005년에 제작한 포토앨범의 가운데를 펼쳐보면, 포토앨범이 180도에 가깝게 펼쳐진다.물론 10년이 넘은 앨범이라서 더 많이 펼쳐지는 느낌일수도 있지만..새롭게 구매한 포토북은 손을 잡고 보기에 충분히 잘 펼쳐지며, 불편한 점은 없다. 포토앨범(사진상 큰 것)의 첫장은 얇은 종이(기..

주일 화창한 날에 와이프랑~ 유채꽃 구경하로 고고씽보리도 함께 피어있는 괜찮은 풍경2년전보다 사람들이 많이 온듯.. 차선통제로 인해 차량이 원할이 지나 가지만, 주차장은 협소한 느낌~

아이모리(http://www.imory.co.kr)라는 온라인 인화업체를 통해 앨범(사진첩)을 구매하고 사진 80장을 인화했다. 2016년 1년동안 찍은 사진을 정리해서 앨범을 만들었다.십수년 취미로 찍은 사진을 HDD가 사망하면서 같이 날려버리고..사진은 꼭 인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2016년 사진을 정리하고 바로 질렀다.물론 NAS에 사진은 백업하고 있고, 그 사진을 PC든 Phone이든 앨범이든 자주 보지는 않지만..추억이라는 것이 좀 올드한 느낌이라서..디저털보다는 아날로그 느낌인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서 사진을 찾았다. 먼저 도착한 앨범 2개 크기가 생각보다 적당하다. (개인적인 느낌) 앨범이 열리지 않도록 하는 고무줄^^을 제거하면 속지가 있고 그 속지를 잡아주는 종이띠지가 있다.사진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