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정보 : 아이모리 옐로스퀴어 (링크)
2005년에 포토앨범을 만들고 포토북도 하나 만들고 십년이 훌쩍 지난 시점에서 다시 포토북을 만들었다.
예전에 만든 포토북과는 다르며, 포토앨범이라고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참고 : 나의 앨범 제작기
아이모리에서 주문하고 약 3일 만에 도착한 제품이다.
이번에는 작은 사이즈로 주문을 했다. 일반적인 소설책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비슷해서 책장에 넣어 두기에 적당하다.
하드커버 포토북과 2005년에 제작한 포토앨범의 가운데를 펼쳐보면, 포토앨범이 180도에 가깝게 펼쳐진다.
물론 10년이 넘은 앨범이라서 더 많이 펼쳐지는 느낌일수도 있지만..
새롭게 구매한 포토북은 손을 잡고 보기에 충분히 잘 펼쳐지며, 불편한 점은 없다.
포토앨범(사진상 큰 것)의 첫장은 얇은 종이(기름종이같은)가 있고 바로 1페이지가 시작하는 반편에 새롭게 구매한 포토북은 첫장은 모두 공란이다.
펼치진 모습을 보면 아이모리 제품이 180도로 펼쳐지 않은 상태를 알수 있다.
SLRCLUB에서 제작한 포토앨범이 더 많은 펼침상태가 보여진다.
가운데 페이지에서 포토북은 손으로 잡고 있지 않아도 펼쳐짐 정도는 만족한다.
앨범을 보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가운데 접지 부분도 큰 거리낌이 없다.
포토북중 내지가 잡지처럼 되어있는 것은 위의 사진처럼 2면을 이용한 사진을 넣기에 부적합하고,
펼쳐지는 정도는 일반 소셜책 혹은 잡지책과 같기때문에 2면을 이용한 사진은 더욱더 접합하지 않다.
물론 주 피사체(인물등)가 한면에 들어가고 다른 한면이 배경이라면 잡지책형태도 괜찮을 것 같다.
3월 벚꽃놀이 사진을 인화할까? 앨범으로 만들까? 했는데
둘다 장다점이 있는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일년에 2~3권을 만들어 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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