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사용해본 KWIW KF-8008 렌즈 변환링
바디만 변경되어 느낌은 똑같다.
소니의 MF는 상당히 마음에 들지만.. 요금은 조금씩 귀찮아 진다.
니콘바디에 사용했을 때나 혹은 SONY E마운트 전용 렌즈에 사용했을 때 등 렌즈에 따른 여러가지 지표를 가지고 성능차이를 비교해야겠지만..
나는 해당 영역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사진을 찍고 원본을 보고 리사이즈본을 보고 나름의 평가를 한다. (자기 만족 ^^)
[Samyang AF 50mm F1.4 FE]와 비교했을때,
- 가볍다 작다 그리고 MF라서 불편하다라는 느낌과 EXIF에 조리개 값 정보가 없다.
- 소니, 삼양렌즈와 색감이 다르다라는 것이다.
사진을 Raw로 촬영후 내가 원하는 색감을으로 변경하기 때문에 실제 촬영된 원본 색감과 아래의 사진의 색감 차이는 분명히 있다.
* Nikkor AF 50mm F1.8D의 최대 개방샷 : 니콘의 고유의 색감이 조금은 반영된듯 하다. 물론 Photoshop에서 raw를 편집하여 내가 원하는 색감으로 변경함
* Nikkor AF 50mm F11에서 팬포커싱 사진 : 변환링으로 인해 무한대 초점이 약간 맞지 않는 느낌이다. 중간에 있는 건물과 그 뒤의 풍경들.
* Nikkor AF 24-85mm F2.8-4D : 필름카메라 시절 F4.0 전구간 품질이 좋은 것으로 평이난 렌즈.
오늘은 전 구간이 아니라, 85mm에서 매크로로 촬영했다. (내가 할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
사픈은 주지 않은 상태~ 촬영전에 펜을 좀 닦야줄껄 그랬나? ㅋㅋ
매크로 렌즈와 비교한다면 선예도는 확실히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샤픈 한방이면 선ㄴ예도는 살아나기 때문에 그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토키나 12-24의 경우 크롭바디용으로 12~18mm 구간에는 비네팅이 발상한다. (사진 없음)
18mm부터는 비네팅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이는 크롭바디에서 12mm와 동일한 값이 나온다.
광각을 즐겨쓰지 않기때문에 마운트할 일은 없겠지만, 해당 부분의 비네팅이 발생한다는 것은 비네팅이 발생한 구간은 화질 보장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든다.
시간이 된다면 니콘바디와 동시에 촬영해서 비교를 해보려고 한다.
Nikon D7200와 비교 할 수 있기때문에 Crop, Full Frame의 차이가 있기에 정확하게 비교는 되지 않을 것 같다.
물론 정확하게 비교할 능력도 테스트 방법도 모른다.
단순히 사진을 촬영하고 개인적 느낌만을 비교할 수 있을 것 같다.
'TALK!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DJI 스파크 플라이 모어 콤보 예약 (0) | 2017.06.07 |
---|---|
JTBC 우리의 선택 시청 (0) | 2017.05.09 |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완료) (50) | 2017.04.26 |
하드커버 포토북 제작기 - 아이모리 (2) | 2017.04.25 |
추억을 앨범에 담다 - 아이모리 사진 인화 (0) | 2017.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