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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연차를 내고 다녀온 마비정마을사람이 거의 없어 편하게 한바퀴를 돌수 있었다.사람들이 많으면 제대로 보기에도 힘들지 않았을까?한 시간 남짓 볼꺼리가 있는 곳..평일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가볍게 커피한잔 할수 있는 곳이 없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네이버카페 진사모의 회원(방장)이 운영하던 가게~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음)가격이 조금은 비싼편이지만, 시원한 맥주한잔과 튀김을 함께 할수 있는 좋은 곳~사진을 담을수있는 풍경, 사진이 담겨있는 풍경이다~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영일대해수욕장으로이름이 변경되었다.어릴때보다 깔끔해지고 전망대가 있어서 내륙쪽의 풍경을 볼수 있어서 참 좋다.보는 각도에 따라서 제철소로 포항인것도 알겠지만...해외라고 해도 될지도~

별그대의 촬영지 장사도 동백꽃을 기대하고 갔으나, 아직 피지 않았다고 한다.여유를 부리면서 거닐기에 많은 볼꺼리가 있지만, 배편이라 여유를 가지기에 턱 없이 부족함을 느겼던 그곳~ 사람들에게 길들려진 갈메기때들이 배주변을 날아다니며 하나의 장관을 연출한다.

수없이도 많이 지나온 야외박물간에서 공대(전전부건물인데...)쪽으로 바라보며.지금도 적응이 되지 않는 14mm의 화각을 흑백으로 담아보다. 주변부 비네팅은 있으나, JPG로 촬영한 관계로 귀찮아 리즘에 의해 리사이즈만~

사내 사진동호회에서 통도사로의 출사~ 근처 식당 풀로만 된 음식이였지만,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단 양념은 모두 같은 맛이라는 것~

비오는 날 차에 앉아서~

대구 지역에서 나름 유명한 소나무~촬영하로 갔을 때, 다른 동호회에서 오신분들중 한분이 모델이 되셔서 이렇게 한컷~ 이장님 직접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셔서 한장 찍으라서 포즈도 잡아주시고~

항상 행사가 있어야만 만나는 포항세명고 기숙사 8기 친구들 아직도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연락하고 지내는 소중한 벗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