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전동킥보드2(이하 전동킥보드)에 Sony FDR-X3000(이하 액션캠), 짐벌마운트, 핸드폰을 거치하기 위해 핸들바 익스텐더를 설치하였습니다.
전동킥보드 핸들의 구경이 지름 22.4mm로 익스텐더를 설치하기 위해 스페이서가 제공되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익스텐더위에 설치할 장비들이 개별적으로 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도 아니고, 동시에 3개를 설치할 경우가 없다.
하지만, 동시에 3개의 장비를 모두 거치는 해야 하므로 클램프가 2개인 것으로 구매를 했다.
장착 장비 : 액션캠, 액션캠+스마트폰, 짐벌(짐벌+액션캠), 짐벌(짐벌+액션캠)+스마트폰
위와 같은 조합으로 장착을 할 예정이라서 익스텐더에 직접 장착되는 장비는 2개지만, 3개의 무게를 충분히 견딜 수 있으려면 2개의 클램프 구조가 좋으리라 판단했다.
짐벌마운트에는 셀카봉+액션캠도 설치해볼까 고민 중이다.
전동킥보드에서 시선이 시작되기 때문에 탑승자를 촬영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셀카봉을 이용한다면 시선이 전동킥보드 밖에서 시작되어 탑승자를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액션캠 기능 중 5축 손떨림방지기능이 있어 전동킥보드에 직접장착했을 때는 그 효과가 크지만, 짐벌마운트에 셀카봉을 이용하여 액션캠을 장착하면, 셀카봉의 흔들림이 크기 때문에 해당 부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짐벌마운트는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테스트를 못 하고 있다.
익스텐더에 포함된 클램프는 31.8mm의 구경의 핸들바에 작창이 가능하고 스페이서를 이용하면 22.2mm이 구경의 핸들바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전동킥보드 핸들바의 구경이 약 22.4mm(장비가 없어 정확하게 측정하지는 못했다.)라서 장착할 수 있다.
CNC 클램프의 구조를 보면 핸들의 조임부분이 확장바의 조임부분을 함께 조이게 되는 구조다. (제품 설명에는 2중 볼트구조로 소개되어있다.)
익스텐더쪽의 볼트가 없어도 핸드바의 볼트로 핸들바와 익스텐더가 동시에 잠금이 되는 구조다.
설치할때 익스텐더때문에 핸들바을 완전히 조이지 못할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문제없이 설치되었다.
익스텐더바의 길이가 202mm로 전동킥보드에 설치하기에는 조금 긴감이 있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다.
2017/11/10 - [TALK!TALK!] - Sony VCT-RBM2 [샤오미 전동킥보드2에 액션캠(Sony FDR-X3000) 설치하기]
2017/11/09 - [TALK!TALK!] - 샤오미 전동킥보드2(미지아) 리얼 주관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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